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 (문단 편집) == 한때 최악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구단 == ||<:> 서울 스포츠구단 공휴일 더비 경기 최다 연패 기록 || || '''SK 5연패 (vs 삼성)''' || || {{{#FFFFFF 해당년도}}} || {{{#FFFFFF 스코어}}} || {{{#FFFFFF 결과}}} || || 2016년 크리스마스 게임 (학생체육관) || 66 : 71 || 패배 || || 2017년 크리스마스 게임 (학생체육관) || 72 : 82 || 패배 || || 2018년 크리스마스 게임 (학생체육관) || 93 : 106 || 패배 || || 2019년 크리스마스 게임 (학생체육관) || 78 : 80 || 패배 || || 2020년 크리스마스 게임 (학생체육관) || 84 : 89 || 패배 || SK 나이츠는 어린이날에 두산만 만나면 유니폼에 오줌을 지리는 '자칭 라이벌, 타칭 도시락(...)' 동심파괴의 학대현장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경기를 유일하게 능가하는 처참한 공휴일 더비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LG의 경우 2017, 2020, 2021년 어린이날 더비를 이겼고 심지어 2017년과 2021년은 두산이 홈인 상황에서도 스윕을 거두어서 그나마 체면치레는 하고 있다.] SK가 우승전력이든, 삼성이 바닥을 기든 '''무슨 일이 있어도 SK가 패배하는 경기'''로 접전으로 몰고가면 마지막 순간에 SK 선수들이 프로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얼빠진 수비(?)를 하면서 삼성의 빅 샷에 쳐맞고 패배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었다. 2010년대에 SK와 삼성은 프런트도 선수들도 사이가 나쁘지 않아서 많은 이벤트나 치어리더 합동공연 등으로 화목한 친목 도모의 자리를 취지로 시작된 경기지만 2020년까지 좋은 휴일에 번번히 그것도 홈에서 기분을 잡치고 돌아가야하는 SK팬들에게는 거의 금지어가 되어가고 있는 매치였다. 현재까지 SK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승리는 2015년 오리온전이며 마지막 크리스마스 삼성전 승리는 2014년이다.[* 우승한 17-18 시즌조차 3라운드에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경기를 지면서 자칫 성적이 내려갈 뻔 했었으며, 성적이 좋았던 19-20 시즌도 크리스마스 경기를 지면서 또 성적이 내려갈 뻔 했었다.] 그리고 다시 맞이한 2021년 크리스마스 게임에서 2,7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드디어 승리를 가져가며 지긋지긋한 크리스마스 악몽을 드디어 청산했다. 이미 팀의 주축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준용과 안영준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승리를 기록했다(…) 2022년 크리스마스 게임에도 5,200명이 넘게 운집한 관중 속에서 18점차 대승을 거두면서 크리스마스 악몽을 옛말로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